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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ioc 위원 만들기. 문체부가 박태환을 노린 이유
게시물ID : sisa_807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의자리
추천 : 1/2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05 19:13:46


지난 2016년 11월 30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박영선 의원이 정유라 ioc 위원만들기와 관련된 의혹들을 제기했다. 그리고 한 주가 지나 12월 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문제에 주목했다. 

문체부 김종 전 차관의 행패와 박태환 협박, 승마협회 논란 등 이 모든 일들이 하나로 모아지는 지점. 이런 자들이 좀더 일찍 권력의 중심에 있었다면 아마 우리는 김연아, 박태환 등의 선수들을 볼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손연재 삭제 했습니다. 손연재가 박태환 같은 희생자라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한국에서 보기힘든 체조선수라는 점을 강조하려던 것인데 김연아, 박태환과 같이 넣기에는 적절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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