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비행기 폭파 테러 협박보고 받음.
테러범들은 기관사를 죽이고 인질로 국가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상황.

미국.

미국 언론 일제히 테러사건을 속보로 전달.
정부는 대응을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으로 즉시 지점에 지원가능한 군과 구조대 출동 지시.
목표: 테러범 체포, 불응시 사살, 인질 구출.
성공시 참여대원 포상 및 명예, 생존자 지원.
실패시 참여대원 격려 및 희생자 유가족 지원.


 한국.
언론이 통제되어 국민들은 모르는 상태. 
정부는 협상을 시도하지만 당연히 불응.
대책회의 소집하지만 결론이 나지 않음.
시간 끌어 답답한 테러범은 인질 죽이겠다고 협박.
정부 : 들어주기 싫으니 걍 죽이셈.
테러범 : ????
결국 마지막에 요구 들어주고 추방시킨 다음 테러범 체포 코스프레 하고 일부 생존자들 입단속 시킴으로 사태 종료.

보너스 러시아.

 테러범: 우리 요구 들어달라.
푸틴 : 조까.

바로 비행기에 대공미사일 또는 무차별 여객기 폭격으로 사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