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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학교다닐때 존재감도 없었던 넘이 이상한 소리나 하고 한심하다.
게시물ID : sisa_807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답맨
추천 : 33
조회수 : 142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2/05 17:34:58
오늘 급한용무가 있어 택시를 탈일이 있어서 택시를 타는데..
 
택시아저씨가 "오늘은 별일 없지요?"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한 10초간 이게 무슨소리일까 혼자서 머리속으로 생각하다가..
아 정치얘기구나라는 삘이와서..
 
얼른 "네 오늘은 아직 조용한데 있다가 오후쯤에 국무회의하니깐
그때 많이 말이 나오겠져.."라고 답변을 하고 멍타는데..
택시아저씨가 정치에 대해 이얘기 저얘기 해주시더라고..
한참 얘기중에 "요새 지방도 시위 많이하자나요.대구도하고 제주도 하고
춘천은 김진태때문에 난리났던데요."라고 말을 하자
 
택시아저씨 갑자기 광분모드로 변신하시더니..
"김진태 그 새끼 나랑 동창인데 학교다닐때는 완전 존재감도 없던놈인데
이상한 소리나 해서 강원도 망신 다시키고 개 XX넘의 XX가"
내가 춘천시민이라는게 너무 쪽팔려서 어디가서 말도 못한다고
엄청 화내시더라고요..저도 강원도 사람이라 김진태같은넘때문에
창피하다고 편 들어들이고 얼른 내렸는데..
 
이거 쓰기전에는 재밍있었는데
쓰고나니 더럽게 재미없네!!
 
김진태 국회위원 뺏찌 잘 가지고 있어라
반납할 날이 멀지않았다!!
그리고 또 뽑힐거라는 기대감에 국회위원 나오지마라
너는 제대로 찍혔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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