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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0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1 10:56:07
 
생각이 짧아 무서운
 

우리가 살아가는 요즈음 세상의 변화 속에서
한순간의 기회를 노리는 마음 나쁜 사람들이
순진한 사람들 눈 속이는 일이 잦다고 합니다.
 

나이든 어른들에게 접근하여 세상에 둘도 없이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과대한 선전으로 속이고 얇고 얇은
노인들의 주머니를 갈취하거나 탐내는 나쁜 사람들
 

악마 같고 마귀 같은 사람들에게 속은 노인들은
그래도 세상을 살아 볼 만큼 살아왔으니
스스로 귀 얇음을 탓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세상의 위험을 잘 모르는 젊은이들의 귀를 간지럽게 하고는
이제 막 출발선에 서있는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고
달아나는 세상의 악마 같은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젊은이를 출발선에서부터 세상을 향해 울부짖게 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잃게 하는 악마 같은 사람들은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 죄를 다하지 못하고 괴로워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자손들도 그러한 나쁜 짓의 수입으로는 잘 기르지 못할 것이고
그들이 지은 죄 값으로 온갖 고통을 받으면서 남은 생을 지옥같이 살아갈 것입니다.
세상이 맑고 깨끗하려면 윗물이 맑아야 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나는 요즈음
옛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사람답고 어른이 어른답고 벼슬하는 사람이
주어진 벼슬 값을 해야 나라가 편안하고 백성들이 편하다고  했습니다.
 
요즈음 벼슬 값을 못하는 사람들과
 벼슬하는 이들에게 빌 붙어서 온갖 못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남의 눈을 속이고 어두운 곳에 숨어 남을 아무리 속이려 해도
옛 날의 어른들 말씀에 하늘이 보고 땅이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후손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한 순간이라 생각하지만 후손은 두고두고 윗대를 욕 할 수 도 있습니다.
 

조선시대 김 삿갓은 자신 선조가 저지른 죄 값 때문에 벼슬을 버려야 했습니다.
 
조상이 저지른 잘 못 때문에 앞길이 구만리 같은 후손들의 앞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실수로 집안이 폐가가 된다면 생각이 짧은 무서운 일을 함부로 할 수 있을 까요.
 

오늘을 살아가는 만초들의 순박함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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