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었는데 애니보는 도중에 몇몇 짚고넘어가야할점을 안짚고 넘어간것들이 있어서
집중력이 좀 떨어진것같아요..
당연히 짚고가야 할 점을 안짚고 넘어간것들이 각 재판마다 한두개씩은 있는 느낌?
예를들면 누구더라 그 머리 회색에 로봇이용한 녀자..
걔가 초고교급 과학자였나? 그랬죠?
거기 사건때 그 로봇옷을 밖에서만 잠글수 있게되어있는데
레게머리가 의심당한것도 욱기고 또 의심을 해결하는데 밖에서 잠글 수 있다는것 그걸 안짚고 간것도 아쉬웠고..
뭐랄까요.. 전 로봇 보자마자 저 흰머리여자가 범인일것이라고 직감했는데..
좀 단순한 이유였지만요 - 대강 보니 로봇의상의 설계도가 존재함 -> 설계는 전문기술 -> 그걸 이해할 사람은 과학에 대해 빠삭한 사람
-> 그리고 그것을 만들 수 있는 사람도.. 음 -_- 뻔하죠
이런게 조금 아쉬웠달까요
좀 더 짚고 가야했을것이 그냥 묻혀버린듯한..
확실히 재미는 있었는데 뭐랄까요..
똥싸고 안닦은 느낌은..
의문점이 몇몇 있긴한데..
머리가 복잡해서 잘 못적겠네요 ㅠ
애니상에서 가장 놀라웠던건.. 벌칙 장면..
표현이 좋네요
분명히 잔인한 장면인데 하나도 잔인하지가 않았다....
마지막 준코 죽을떄도 하나도 안잔인했는데다가.. 오히려 웃고있으니 뭐랄까 이상해...
그리고 키리기리하고 주인공 남정네하고 썸탈줄알았는데 그냥 나으 희망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