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 다들 한번씩 봤으면 하는 마음에 재업 합니다.
이 군주론이 16세기에 쓰여진 것이라는 건 함정.
근데 이게 우리나라의 21세기 라는 건 더 함정.
"인간은 두려움을 일으키는 자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를 해칠 때 덜 망설인다."
"자유에 익숙한 자들을 지배하기 위해선, 내분을 조장하거나 주민을 분산 시켜라
그러면 그들은 자유의 기억을 망각할 것이다. "
"잔인함과 불신이 오랫동안 횡행한 나라에서
군주가 인간성과 신뢰에 부합한 행동을 하면 명성이 훼손될 것이다."
-마키아 벨리-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알렉시스 드 토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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