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중에 맘에 드는게 없어서 걍 막 골라봅니다.
Annihilator - The Fun Palace
상큼(?)한 메탈로 시작.
유툽댓글에 메탈리카 비교해가며 콜로세움이 벌어지고 있네요.
저기도 따지고 노는 건 똑같군요.
Aretha Franklin - Respect
소울 여왕의 목소리를 들어보시죠.
가사가 멋집니다.
'내가 원하는 건 아주 조금의 존중일뿐이야'
언듯보면, 남편에게 하는 말 같지만
백인 사회 전체에가 말하는 것처럼도 보이네요
투팍은... 그냥 멋져요.
가사 보면서 한번 들어보세요.
Toni Braxton - Un-Break My Heart
끈적한 노래 한곡 들으시죠
패닉 - 단도직입
가사가 조금 더 쎘으면 좋았을텐데
좀 순해요
사랑은 삶을 지배하는 동시에 소득의 지배를 받고
삶이 사랑의 지배를 받는 거라는 착각을 심어줬지
우린 지식을 배웠지만 지혜를 얻지는 못했지
알아야했던 모든건, 20년전에 다 배웠거든
강산에 - 예럴랄라
이 라이브 버젼 좋네요 ㅎㅎㅎ
김목인 - 그게 다 외로워서래
네 제가 글을 쓰는 것도 다 외로워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