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TV조선을 청소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인 윤 전 대변인은 실체적 진실을 보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JTBC에 대해서는 "정신적 독극물이니 오늘부터 보지 말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윤 전 대변인은 '성추행 혐의'에 대해 결백을 강하게 주장했다. 언론과 야당 정치인들이 자신을 겨우 '알몸으로 인턴 여자 엉덩이나 만지는 인간말종'으로 매도했다며 분노한 것. 그러면서 "내가 성추행범이라면 워싱턴 형무소에 있을 테지만, 나는 결백했기 때문에 노무현처럼 자살하지 않았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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