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혹시 어제 집회 징어분들도 가셨나요? 저와 저희어머니도 갔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와저는 따로따로 흩어져 집회..
어머니는 세월호 유가족분들을 따라 집회를하셨고.
다치는분들없이 순조롭게 국민의소리를 내고있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날씨도 조금더 쌀쌀해지는 어둠이내릴때 즈음에
어머니께서 이재명 시장님도 보셨다고 기뻐하시네요 ㅎㅎㅎㅎ
그러기도잠시 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8시쯤 혹시나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가 있을지
서울역으로 갔는데.
박사모회원들이 탄핵반대 집회를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처 계단에서서 어머님홀로 박근혜를 구속하라 피켓을 들었더니
박사모회원분이 오셔서 딴데로 꺼지라고 소리지르셔서 어머니와 박사모회원분들과 소리지르고 싸우셨습니다.
그걸보고는 어떤한 아가씨분께서 어머니옆에서서 같이 시위를 동참하셨고
박사모회원분들중 건장한 어른두명이오더니 빨리 다른곳으로 꺼지라고 길비키라고 소리를지르셔서
주위에 있던 청년들이 하나둘모이기시작하더니(이청년분들이 오유회원이었음 ㅋㅋㅋㅋ)(오유에 서울역으로검색하면 글있음)
사람들이 모이기시작했고 300명이넘는 시민들이모여 박사모 집에가라고 외쳤습니다..ㅋㅋㅋ
어머니께서 잠시지만 3시간동안 함께한 오유징어분들 반가웠다고 글써달라네요
국민의소리가 닿는그날까지 한번더 뵙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