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교과서제도를 선택한 점입니다. 물론 그 검정이란게 기준이 까다로와서 좀 그렇긴 하지만
국정교과서보다는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역사교육계의 목표에도 그게 더 부합되는 측면이 있구요.
지금 역사 임용고시를 준비하시는 모든 예비 교사들이 열심히 수학중입니다.
문제점도 충분히 알고 어떻게 수업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적어도 임용고시를 쳐서 역사 교사가 되었다는 건 대단한 일입니다.
최소한 교과서의 내용구성과 조직부터 다 꿰고 개론서 정도는 꿰고
단행본들도 보기도 한답니다. 엄청 열심히에요. 물론 저는 ......
생각이 있는 선생님들이라면 4대문명이라는 틀 안에서 충분히 언급했으리라 봅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