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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66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쓰는공대생★
추천 : 1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24 14:04:47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러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천양희님의 詩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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