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까지만 해도 뉴스에 나오는 불의를 보며 분노하고 비판하던 저였지만 최근에는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일단 나부터 챙기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매년 언론에서 문제다 그러면 여러 사람들이 그 일에 대해 화내고 잘못되었다고 말하지만 그것 역시 한순간 이더라구요.
올해만 해도 별장 성접대 사건은 완전히 묻히고 윤창중씨 사건도 거의 묻힌것 같고 남은거라곤 원전비리랑 국정원 사태인데
제 예상으론 전력난이 수그러들면 원전비리는 자연스럽게 묻힐것 같습니다.
국정원 사태는 솔직히 국정원 규탄 촛불시위때 민주당이 참여한다는 소식 듣곤 안좋겠는데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순수한 시민들의 힘으로 결과를 이끌어내야 그 뒤가 좋아지는거지 정당이 함께해서 결과가 나온다면 그 뒤는
독립된 대한민국이 아닌 해방된 대한민국의 절차를 밟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이익점이 일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묻혀질 것 같네요.
정치에 무관심하게 하는것이 그들의 목표란걸 알지만 무관심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무관심한 저 스스로가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