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갔던 날이 12월말이라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혼자 여행간거라 저 관람차 혼자탐 헤헤..... 다른 독일인 가족이 신기하게 쳐다봤음
3유로짜리 댑따 큰 스테이크
아웃백 스테이크보다 맛있었음!
저 빵이 주먹만한데 빵에 다 안들어가서 저렇게 삐져나왔네요.
두께도 장난아님......이걸 3유로에 팔다니......
크리스마스 마켓 명물! 글루바인!
엄청 달콤하고 약간 허브?같은 시큼한 맛을 살짝 가진 뜨거운 와인입니다. 5잔 정도 마신 것 같아요. 맛있어요!
수제작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모두 컵 디자인이 다르고,다 마시고 집에 가져가도 된다는데 모르고 다 반납함 ㅜㅠ 이뻤는데 가지고 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