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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풀빵 아줌마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0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강
추천 : 11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05 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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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중앙시장 입구에서 풀빵을 팔고 있는 이문희 씨.
매일 풀빵을 팔면서 돼지 저금통에 500원짜리 동전을 1년 동안 모아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4년째 기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붕어빵 한 봉지 덜 팔았다고 생각하면 되죠."

이문희 씨의 나눔은 꽁꽁 얼어붙어 버린 듯한 우리 사회에
작은 온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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