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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29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벨★
추천 : 12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5/24 00:17:06
너의 시선에는 내가 없어
마주볼 수 없는 것은 분명하더라.
그럼에도 너를 보는 것은
잎 술에 엮인 마음 때문이구나.
14.05.17, 청원농업센터 양귀비 / 청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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