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새누리는 세월호 참사에 닥치고 있어야 본전인데
야권은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인 수단으로 들고왔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차라리 닥치고 있는 새누리를 찍는 어르신들이 많을거란 말이다.
게다가 대학생들 시험기간 얼마안남은 시기에 선거철인게 안타깝지만
여권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자체가 이미 틀렸다.
야권에 골고루 분산되서 오히려 보수지지층을 흔들수가 없다는 말이지.
차라리 야권대통합을 했어야했는데 지금 지방선거에는 무소속이 너무 많다.
게다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사건터지고 너무 안이하게 대응한것도 문제로 보여졌다고 생각되는데...
적어도 박근혜의 눈물로 보수층은 다시한번 굳어졌다.
직접. 두눈으로. 방송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주변사람들을 봤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바람이 없는것 또한 확인했다.
오늘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