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박주영의 독일行 막았다..국내 축구계 충격
국내 스포츠 언론 '스포츠월드'는 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박주영이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아스널의 방해로 무산'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주영측에서 제시한 조건을 아스널이 수용하지 않아 이적이 무산되었다는 것이다.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 박주영의 이름은 이적 명단에 없었고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박주영의 회생을 원했던 국내 축구팬들(???? 기자님 관심법 돋네...)도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이는 팬들을 넘어 박주영의 부활을 바랐던 홍명보호에게도 큰 실망으로 다가왔다.
국내 및 해외 언론을 통한 박주영의 이적설은 전해졌지만 박주영측의 공식 입장이 아직 없는 상태여서 이적을 둘러싼 정확한 내용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기획취재팀
궁예 기자님이 나오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