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탄핵이 부결되어도 그게 더 괜찮겠다고 생각됩니다.... 
어제 촛불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새누리는 국민을 대변하는 정당이라기보다 
박근혜를 위한 사당으로 (진박-친박-비박)이란 계급으로 나눠 충성을 경쟁해 온
내시들이고..
 
원조 진박이였다가 눈 밖에 나서.. 비박의 길을 가고 한때 유력 대선 주자인 
김무성같은 자도 박근혜 말 한마디에 깨갱하고 하루만에 말바꾸고 
레벨 올리려 박근혜에게 꼬리치고 진박 경쟁을 하니 참 우스운 애견들이 아닐 수 없어요.  

몰아내야 할 대상이고 공범입니다. 

그런 뻔뻔한 공범들에게 탄핵을 기대야한다??
미친.. 국민 자존심 상하고 모욕적인 것 아닌가요?
   

그냥 9일 박근혜 친위대의 정체를 완전히 드러내고.. 
국민의 분노를 폭발시켜주길 바랍니다.


그렇게 박근혜와 함께 다같이 사라져줬음 좋겠습니다.     

당연 지지율 빠질 것이고
앞으로 동네마다 시위하고 행진하며 국민 반역자들 얼굴을 벽에 붙이고 
무서워서 얼굴들고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해야해요.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저희가 앞장서 박근혜를 탄핵할게요." 라는 말이 나오게 해야합니다.


박근핵닷컴 보면..
 <탄핵해야 한다/ 탄핵을 기원합니다/ 탄핵에 투표해주세요> 이런 착한 말이 아니라..

이제는

<새누리 ㅇㅇㅇ씨! 이번 탄핵 안되면 너는 국민 반역자로 지금 참고 있는 박근혜를 향한 분노를 너가 떠안을 것이다.
 너희 지역구 여기저기 벽보에 너의 죄와 면상이 붙을 것이고 너도 네 가족도 앞으로 이땅에서 맘편히 숨쉬고 살기 힘들 것이다. 두고보자!>

이런 식의 경고를 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