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동대문 사입을 갔다 나오는데
외국인(미국인? 인듯) 관광집단이 서 있었음.
그중 가장 가장자리에 있는 남자외국인이 지갑을 넣는데 신용카드가 땅에 떨어진거임.
그래서 자신있게 먼저 말을 검!
나 : (외국인 어깨를 톡톡 두들기며) 어.. 어~
외국인 : (깜짝놀라 나를 쳐다봄)
나 : (바닥에 신용카드를 카리키며) 어... 어~
외국인 : (깜짝 놀라며) 오~ 땡큐! 땡큐 베리머치!
나 : 어색한 미소로 응답..
끗.......
죄송합니다(_ _)
출처 : 방금 동대문 갔다온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