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바다, 낚시 하러 가는 사람들, 구조요청 하지 마세요.
볼라벤과 덴빈, 두 태풍이 오면 피해가 너무 커서
인력이 부족할 지경까지 올 수도 있는데 당신들 구할 시간이 어딨습니까?
태풍이 아니더라도 집중호우가 오는 날이면 밧줄에 매달려 구조되는 사람들 한 두 번 본 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합니다. 가지 말라면 가지 마세요. 쓸데없이 고집 피워서 괜히 물 먹지 마시구요.
이번엔 그 따위 뉴스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