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9월에 어제부터 7박8일 휴가가 잡혀있었는데요. 9월 14일에 나오려고 연기를 했어요 친구가 14일에 휴가 마지막이라 친구를 보려고 그랬나봐요..
그런데 오늘 휴가신쳥을 안 한 사람은 11월로 연기됐다고하더라고요ㅠ ㅠ.. 신병부터 휴가우선이라고 그래서 동생은 6월 휴가받고 졸지에 11월에 나오게 생겼어요ㅠ 일병인것 같은데ㅜㅜ... 그래서 동생이 안쓰러운데요 부모님도 맘아파하고ㅠ...... 엄마가 동생이 착하고 어리숙해서 당했다고 맘아파해여ㅠ ...
그래서 궁금한 것은 못나오겠죠? 휴가겹쳐서 신병우선이라 신병휴가라 하고.. 11월에 나오는데 11월에 다른 동생이랑 동기인애들도 그때 도 휴가를 받나요? 동생은 그냥 이번 휴가를 날린건가요??? ...
조금..며칠이라도 나올 수 없는지 너무 맘아픕니다ㅜㅜ 동기인애들은 전부다 휴가나왔다고 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