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개의원들한테 전화 계속 돌리는데 아직 연결된 사람은 없네요ㅠㅠ
그러다가 김기화씨한테 통화 걸었는데 연결이 되었습니다
"마! 기화야! 그런 기사 쓰면 얼마 받노?"
부터 시작해서 일부러 신경 건드리고 했는데
그런 의도로 기사 쓴것 아니고
앵커가 잘못 해석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식으로
죄송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표창원의원 평소에 좋아하고
오늘 만나서 사과했는데 고생많이했다며 안아주셨다고 하네요
전화 많이 왔을텐데 다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기화 기자 감싸려고 글 쓰는건 아니지만
대화하고 나니 미안한 감정이 들더군요;;
또 목소리로만 판단할순 없지만 순한 목소리고
자신도 많이 당황했는지 떨리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전화 안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ㅠ
전 이만 개누리 친구들한테 전화하러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