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승객과 서비스직승무원들은 정부에게 차별받고 있습니다.
===============================
특히 이들은 "일부 정부 관계자들은 학생들은 교육의 연장선에서 참사를 당했지만, 일반인 및 승무원들은 교육 목적이 아닌 생계, 여가 목적의 탑승이었다며 정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22145130089
【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 "일반인 희생자들은 세월호 추모공원에 안치하지 못한다니 말이 됩니까" 환갑 기념여행을 위해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목숨을 잃은 윤춘연씨의 아들 장종열씨가 울먹이며 하소연했다.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부모를 잃었고, 정부의 무관심에 또 다시 억장이 무너졌다. 장씨는 이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 나라에서 살아갈 용기가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