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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7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그렇구나★
추천 : 12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4/05/22 12:51:34
모솔임으로 음.
어제 어떤 여자분이 갑자기 저한테
권투모션을 취하며 배쪽을 여러번
강타하려 함.
나에게 여자가 다가온건
27모솔인생중 처음 이었음.
너무 당황해서 순간 멍때리고
그여자를 봄.
자기 남자친구인줄 알았던 그 여자는
민망해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함.
몇분동안 서로 웃었지만
내웃음은 씁쓸한 웃음이었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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