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헬스장을 처음 다니는데..
3개월 30만원 집근처 시설 괜찮은 헬스장을 동생이랑 함께 등록 했습니다.
사전 오티를 2번 진행 해준다고 했는데,
제 동생한테는 다음날 오전에 트레이너에게 전화가와서 스케줄을 잡고 저는 전화가 안오더라구요.
동생말로는 같이 등록해서 같이 해주려나보다고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저녁에 갔습니다.
근데 개별 담당이 다르고 절 담당한다는 트레이너는 퇴근 했다고 .. 안내하는사람도 통화 못했냐며 좀 당황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늘은 그냥 혼자 운동하라고...
걍 혼자 런닝머신 몇번 뛰다 왔는데 영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그러고는 다음날되서 트레이너가 오티시간 언제 괜찮냐고 문자로 띡 ..-_-;;
원래 이래요? 트레이너마다 스타일 다른걸 맞춰야 되는건지..
같이 등록한 동생은 여러번 통화하면서 스케줄 잡앚주고 설명해줬다는데
저는 성의없다는 느낌에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제가 너무 소심한건지.. 아님 원래 다 이런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