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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 케스트 듣고 나서..
게시물ID : sewol_29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스프레소v
추천 : 5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22 09:55:43
1) 인천에서 배가 출발한건 세월호 단 한척뿐입니다.
 
가시거리가 1키로이상이어야 출항이 가능한데
 
당시 가시거리가 800미터정도밖에 안되서 출항을 하면 안되는 상황 이었습니다.
 
 
 
2) 사고당시에 탑승객이 있는 배를 버려라! 하는 명령을 내린 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성이고,, 수술용 마스크에 야구모자 상의에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네요.
 
사고후에 해경이 선원을 구출하러 갑니다.
 
신고 받고 늦장 대응 한 해경이 위험을 무릅쓰고 선장을 구출해내죠.
 
근데.. 선미쪽이 아닌 조타실 방향으로 갔습니다.
 
민간복으로 갈아입은 선원과 선장들인데... 선장과 선원의 신분을 알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가서 선장을 구출해내죠.
 
짜맞춘듯한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위험해서 승객들 구출을 못했다면서.. 선장은 위험을 감수하고 보트를 가까이 댄후에.. 구조해냄)
 
이건 해경과 회사나 선장측이 서로 연락을 했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구출해낸 후에..
 
해경 아파트로 가게 되고..
 
2시간의 촬영분이 외부의 조작으로 지워집니다. (왜??)
 
 
4)국정원하고 세월호 선원하고 무슨 관계이길래
 
사고가 나면 국정원에 보고하게 되어있는가?
(오하마나호는 국정원에 보고할 의무가 없음,세월호만 규정)
 
국정원과 연관이 있다는 얘기임 그렇게 되면.... 
 
뒷부분은 정리해야 겠지만..
 
해경이 선장 선원빼돌렸고.. cctv도 지워져있고..
 
국정원에 보고의무가 세월호에만 있는점
 
피곤해서 머리가 멍하네요.. 그래서 정리가 잘안됩니다..ㅠㅠ
 
사고전날 단원고 학생들이 오하마나호에서 세월호로 바꿔 탄이유와
 
세월호 선장이 바뀐점,
 
그리고  사고전날 선장 대신 1등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된점
사고전날 일등항해사,조기장이 입사한것.
 
그리고.. 제일 중요한 4월 15일 사고전날 남재준 국정원장의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던 것.
 
이 모든게 다 우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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