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필리핀을 꺾고 조 3위를 확정했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FIBA랭킹 15위)은 25일 인도 벵갈루루의 스리 칸티라바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3차전 필리핀(FIBA랭킹 49위)과 경기에서 91-6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