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2일 박지원 "先총리 고집 안할 것…탄핵준비단 발족"
23일 박지원 "여야 4자 회동해 단일 탄핵안 발의해야…탄핵까지 공조" 24일날 *박지원과 김무성
박지원, 김무성 연대 가능성에.."우리도 가능"
김무성 친박 반기문 영입설에 “망한 꽃가마” 국민의당과연대
25일 박지원 "검찰수사 잘하니 특검 서두르지 않겠다" 박지원 "정의로운 새누리 의원들 협력으로 탄핵안 가결될 것"박지원 "처칠은 히틀러와 싸우려 스탈린과 손잡아 승전"
26일
27일 박지원 "비박계 60명 확보.탄핵가결자신"
28일 박지원 “개헌으로 정치권 분열상 나타날 수도…지금은 탄핵 포커스” 문병호 정말 김무성 손 잡나…개헌론 시동 "지금은 개헌 등 근본적인 혁신을 고민해야 할 때" 문병호 "문재인 안이하고 오만…국가지도자 자격없어"
29일 박지원 야 3당"12월2일 탄핵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오는 30일, 혹은 12월1일 오전까지는 탄핵안을 국회에 접수하자고 대체적인 합의를 봤다" 박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2일 추진은 우리가 처음부터 한다고 했다"며 "새누리당 비박계에서도 2일날 하면 좋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3차담화 이후 박지원 "박대통령 3차 담화 함정에 빠졌다"
30일 김동철, “국회가 대통령 퇴진 일정 논의해야”…탄핵 변수되나 김동철-박주선 "새누리와 퇴진일정 협상해야" 천정배 "손학규 대망론 느껴"(손학규는 대표적 개헌론자,,,탄핵보다 퇴진,,퇴진보다 개헌을 우선시 하는 ㅄ)
12월 1일 천정배 '4월 퇴진 약속하면 탄핵 의결 않아도 돼'
탄핵 발의 협의 파탄후
박지원 "탄핵부결되면 야당탓" 박지원"朴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졌다, 국민께 죄송 12월 2일 박지원 "朴함정에 野스스로 빠져…비박계 없이는 탄핵 안돼" 박지원, “대통령이 ‘4월말 퇴진’ 선언하면 탄핵 물 건너가” (野 3당, '탄핵안 오늘 발의→9일 표결'…"4월 퇴진 선언해도 탄핵"........야3당 합의 김빼는 발언) 박지원 "朴, 7일 이전에 또 함정 팔 것" 박지원 "7일이전 朴 또 뭔가 던질 것..함정 또 빠지면 안돼" 박지원 사과 "함정에 스스로 빠졌다… 야권 균열 모습 보여 죄송" 간추린게 이정도인데....11월 20일쯤 야3당이 대통령 탄핵으로 의견 모여진 이후 박지원은 김무성,비박계와 같이 언론플레이를 했음 마치 자기가 비박계를 주무르고 있는것처럼 얘기하고 심지어 비박과 연대를 염두해둔듯한 발언을 마구 쏟아냄. 이걸로 탄핵 정국흐름....야권 진영에 혼란을 초래했는데 이에 아랑곳 안하고 새누리 비판하는 더민주에게 '예의' 갖추하고 비아냥 하기도 함 그리고 박지원이나 문병호등 국민의당이 탄핵에 집중해야 될시기에 '개헌'을 얘기해서 청와대,친박들의 반격 기회를 줌 비박 설득은 혼자 다 하는것처럼 얘기하고 틈틈히 문재인, 민주당 깜 그래도 국민의당의 온갖 어그로질 속에 야3당이 29일 오전쯤에 12월 1일 탄핵 발의하고 12월 2일 탄핵 하기로 합의함 그러다 3차 박근혜 담화 이후 박지원은 기다렸다는 함정에 빠졌네,비박이 돌아썼다며...딴청을 피우기 시작함 오전에 합의했던 탄핵 일정을 파토냄 이때부터 새누리에서 4월 퇴진, 6월 대선이라는 퇴진 로드맵이 나오기 시작하고 비박들은 퇴진 로드맵이 나오면 탄핵 동참 안한다고 선언함 박지원은 비박이 참여 안하면 탄핵 가결이 안된다고 탄핵 발의조차 거부함 그러면서 박지원 후임 김동철과 몇 의원이 새누리와 퇴진 협상 운운하며 자발적으로 함정에 빠져줌 12월 1일 국민의당은...추미애가 비박계의 의중을 확인하게 위해 김무성을 만난걸 졸라 비난함 정작 국민의당 박지원등은 수시로 비박과 만나고 연락했었음.....내로남불시전 박지원은 비박들의 탄핵찬성 기류 변화를 이유로 들며 합의한 1일 탄핵발의 2일 표결을 거부하고 9일 탄핵 의결을 고집함. 오후들어 국민의당은 국민 여론이 급격히 안좋아 지자 자체 마지막 의총에서 합의 결론 낼려고 함. 격론이 오고 갈줄 알았던 국민의당 의총은 이상하게 서로 웃으며 탄핵 발의 거부로 합의됨 결국 탄핵 발의 합의 실패 그러나 국민의당 탄핵 발의 거부로 인해 여론이 들끓자 갑자기 그날밤 5일 표결 운운하며 면피방책을 꺼내듬 면피용 5일 탄핵 표결은 새누리가 거부하면 표결 시도도 할수 없기에...어쩔수 없이 9일로 표결 확정 ------------ 가만히 보면 박지원,국민의당은 온갖 생쇼를 하면서 탄핵 정국을 어지럽힙니다. 비박계를 마치 정의의 사도인냥 알랑방구 끼고는 탄핵 정국의 파트너인 더민주는 죽일듯 까죠 박근혜 반격이 빌미도 박지원,국민의당이 제공했고 비박계를 다 설득한것처럼 설친것도 박지원 나중에 비박계 변심때문에 탄핵 발의 거부한것도 박지원 애초에 야3당이 보조를 맞추고 탄핵 진행했으면 절대적 국민 지지속에 탄핵이 진행되었을것이고 비박은 살아남을려면 탄핵에 동참할수 밖에 없는 상황 박근혜 3차 담화(꼼수)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12월 2일날 탄핵 표결에 들어갈려고 했던건 새해 예산안 때문에 반드시 참석 해야 하는 2일 본회의에 하는것이 비박에게 가장 큰 압박을 주는것인데 반면 9일은 이번회기 폐기일로 참석을 안해도 되는 상황이라 큰 압박감을 주지 못한다는것과 박근혜가 9일전에 분명 '4월 퇴진' 같은 물타기를 할것이기에 비박의 9일 탄핵 표결 참여는 더욱 힘들어진다는데에 있지요. 한마디로 목포김기춘이 난장으로 설치지만 않고 야3당이 공조 맞춰 나갔으면 끝나는 상황인데 이 젖같은 상황을 목포 김기춘이 해냅니다..........쳐죽일넘. 오늘 촛불 집회 나오면 죽는거야 이런짓을 하고도 새누리 2중대 소리듣는게 억울하다는 소리가 나오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