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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주선했다가 웃은일
게시물ID : bestofbest_80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젠장Ω
추천 : 242
조회수 : 123868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8/26 23:42: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5 22:19:14

아침에 다시 보니 헐-.- 


모든 글에는 틈이 있고 논리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죠 


그 틈을 찾아내고 지적하기는 쉽습니다. 


특히 인터넷에 그냥 끄적인 글에는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속상해서 올린글에는 위로댓글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네이트인지몬지에서 놀 중고딩 나이 아니고요 


이런거 거짓으로 꾸밀 나이도 아니고요 


다들 자신의 경험과 기준하에 거짓말이라고들 하시는데 이것도 할말 없네요 


그리고 남자에 혐오감 느끼고 남자 깍아내려고 글 싸지른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아래 악플들은 중고딩중 인터넷에 떠도는 소설을 너무 많이 봐서 의심이 많은 친구들일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제 민증이라도 찍어서 올릴수도 있지만 굳이 그러고 싶진 않네요


 




안녕하세여~ 원글 작성자입니다.


댓글달려고 해도 비회원은 달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눈팅만 하던 사람이구요 회원가입하면 제 개인정보 돌아다닐까봐 비회원으로 글 작성했습니다.


베오베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ㅎ


그리고 거짓말로 글 꾸민건 아니었습니다. 


저 상처받았어요~ㅠㅠ


해명은 해야했기에 다시 글 남김니다.


먼저 그 오빠를 알게된건 엄마가 동네에서 새로 사귄 분 아들이기 때문이구요~


언니 몸무게랑 키를 상세히 알고 있는게 말이 되냐는 분 있으신데


여자들은 예쁜 여자 있으면 몸무게 물어보고 키도 물어보고 서로 다 알고 지냅니다.~


또 언니가 단순히 카톡 사진만 보고 소개시켜달라고 한게 아니고 


종교적 믿음이나 술 담배 안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하다가 소개시켜달라고 한거였구요~


한지민 닮았다는건 제 주관적 느낌이긴 한데 하여간 저는 돼지오크라 그런지 언니가 너무 예뻐보이고 한지민 같아 보이더라구요


어쨋거나 제가 글재주가 없고 길게 써봐야 읽는데 지겨우실거 같아서 좀 간단하게 썻는데 오해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참 연봉은 .. 언니가 다른 분들이랑 공동대표로 사무실운영하는데 


하여간 전 주변사람들이 말해준거라 그대로 믿은거 뿐이에요 ㅠ 


쓸때는 흥분해서 반말로 글 썼는데 죄송하구요 


속상해도 역시 인터넷상에 하소연하는건 아니었는데 제가 어리석었네요~


그럼 주말 마무리 잘하시구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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