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한국 사회의 혐오세력들이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한 학부모는 “학부모로 보이지 않는 사람들까지 간담회에 참석해 한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려 했다”고 말했다.
ㄱ교사를 응원하는 학부모 및 단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영진 문화평론가는 “ㄱ교사에 대한 반응은 피해망상적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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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진씨는 꼴페미니스트는 아닌것 같지만, "우리 사회가 페미니즘을 가르쳐본 적이 없으니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는 식의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보아, 현실감각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