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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시사회 리뷰(스포x,스토리有)
게시물ID : movie_27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파★
추천 : 1
조회수 : 13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5/21 04:29:59
어제 저녁 6시부터 왕십리 cgv에서 엑스맨 시사회가 있었음.. 이제야 집에왔는데 오늘아니면 평생 쓰지 않을거란 생각에...(나는 나를 아는
 
현명한 인간)새벽 세시지만 써보겠슴. 이 글은 마블이나 dc코믹스등 히어로물 덕후들을위한 글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에.. 뭐 일단 게스트로 비스트와 지나가 왔었다는데 별로 관심없어서 저녁먹고 8시까지 입장. 고로 사진같은거 하나도없음다.
 
입장할때 휴대폰에 아무것도 못찍게 스티커 부착해주니까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스토리는 원작하고 조금 다르지만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작에서는 키티(엘런페이지)가 과거로 가
 
서 미스틱을 막는 스토리인데 영화에서는 울버린(휴잭맨)이 갑니다. 시작은 미래 엑스맨들과 엑스맨들을 감지할 수 있는 로봇 이름하야 센
 
티넬 과의 싸움으로 시작합니다. 처음장면을 화려한 엑션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동시에 출연하는 영웅들 얼굴들 한번 비춰주고 그들의
 
능력을 한번씩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여기서 처음출연하는 영웅들이 몇명있는데 그중에 블링크!(판빙빙)wow... 매력 쩔게나옴
 
원래 블링크는 원작에서 그다지 크게 주목하지 않는 영웅인데 의외로 비중을 크게 마치 농구코트위의 포인트가드처럼 만들어놨네요 능력
 
은 블랙홀들을 만들어서 영웅들을 이리저리 보내고 적이 쏜 공격을 다시 돌려주는 역활을 해주는데 보면서 와... 정말 난전이면서도 절묘한
 
액션신에 넋을 놓게 만듭니다. 암튼 첫장면에서 센티넬들이 엑스멘들을 떡바르는데 키티(엘런페이지)가 다른 영웅을 과거로보내 전멸직전
 
모두 도망가는데 성공(일단 키티의 능력을 확인시켜주는 장면일뿐 큰의미는 없음. 한마디로 영웅들 다 썰려도 다른 영웅 과거로 보내서 과
 
거 바꾸면 미래도 바뀌므로 애들 전부 살아날 수 있다 그런거)암튼 그런식으로 엑스맨들은 미래에서 패전에 패전을 연속으로 하면서 도망
 
만 다니는 신세인거죠. 그럼 그런 센티넬을 없애야 하는데 키티가 과거로 보내는 영웅은 바로 울버린. 이 정도면 대충 감이 오셨을거라 생
 
각 됩니다. 뒷부분은 1973년 으로 돌아간 울버린이 여차저차 해서 뭐 ...ㅋㅋ 스포는 안되니까 여기까지 말씀드리고 중간에 퀵 실버 라는
 
영웅이 나오는데 매력쩝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매력쩔고 웃음담당 ㅋ 원작에서는 매그니토 아들인데 영화에선 아닌가보더군요.
 
제가 평가하기에 네이버 평점 기준으로 한 8.9~9.2정도(개봉중) 아연맨3보다 조금더 재밌었다 라고 관객들이 평가할듯. 그리고 궃이 3D로
 
보시겠다는분은 말리지 않겠지만 딱히 3D로서의 메리트는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 만들긴 했지만 3D아니여도 충분히 재미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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