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오유에서 봤거든요. 아마 베스트에도 들었던 것 같은데..
무슨 게임 ost 였는데.. 그 노래 제작사가 계속 망해서 포기하려다가 이 노래로 기사회생했다는 얘길 들었어요.
뭔가 추억을 돋게하는 감성적인..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내용이었던 것 같거든요.
그때 처음 들었지만 그 느낌이 좋아서 그날 계속 들었던 것 같은데...
그 후 완전히 잊고 있다가 오늘 불현듯 떠올랐어요. 갑자기 너무 듣고 싶은데.. 근데 정확한 내용이 기억나질 않아요..
그래서 검색을 하려해도 뭐로 검색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못 찾겠네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 없나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