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총수 섭외력이 화제인데..
이런 희대의 인물이 또 있을까 싶네요. 야권 인큐베이터 수준..
야권에서 김총수 전화 안 받을 사람 많지 않을듯.
추가로 팟캐, 정청래, 정봉주, 주진우, 김용민 등등...
이 사람 아니었으면 총선은 물론.. 지금 되게 심심했을수도..
알고보면 새누리의 숨은 최대 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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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다들 다음 대선에 아이디어 없을때 김어준이 발굴하고 대선 얘기하면 펄쩍뛰던 사람을 책까지 쓰면서 2년 쫒아다님.
박원순 - 시장 선거에서 나경원한테 뒤져 있을때 나꼼수가 나경원을 걸레로 만들어서 당선 시킴.
안희정 - 거의 무명일때 김총수가 직접 찾아가 짜장면 먹으며 희대의 인터뷰로 뜨게됨.
이재명 - 파파이스에 나오면서 인지도 높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