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가 3-4세기 선비족에 대파되어 왕과 백성들이 모용씨에게 끌려갔습니다. 끌려간 부여인들은 연나라,부견의 진나라 등에서 뛰어난장수, 중요한 정치세력으로 활동하고 몇개월 간 요서에서 반란독립도 하고 요서,산동,백제,일본 등으로 흘러들어가기도 합니다. 만주에 소규모로 남아있던 부여인들은 겨우 나라를 유지하다가 490년대에 고구려에 완전 복속됩니다.
이때 고구려 지배하로 들어간 부여인도 있고 송화강,눈강(나하,하얼빈북쪽평원)을 도하하여 건너간 부여인도 있습니다.
강을 건너 북쪽으로가서 이룬 나라가 두막루,달말루입니다.
기록은 두막루전이나 수당대 입조기사가 전부입니다. 8세기까지 존재하다 발해와 흑수말갈에 흡수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흑룡강성 북쪽평원에 유적발굴 여부는 정보를 못 찾았네요.
고구려와 백제의 근원 부여는 천년의 나라., (부여 bc4~2C부터 5C / 두막루 5~8C) 만주 평원의 번영한 나라인데 주목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