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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원: '카더라'"
한 친박단체 회원인 ㄱ씨(56)는 지난 4일 같은 단체 회원끼리 모여 있는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청와대 온라인 청원 게시판 주소와 함께 글 하나를 전달받았다. 글을 받은 즉시 해당 청원에 서명
했다는 ㄱ씨는 “여자고 남자고 할 것 없이 주변 사람들은 다 여기에 서명했다”며 “문재인 흔들기엔 이만한 게 없다고
하더라”고 했다."
제시된 자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스크린 샷 한장이런 증거 스샷 나도 만들 수 있음. 5분 안 걸림.
청원인을 취재 했나?: 아니오청원인은 글을 통해 “주적 북한과 대적하는 현 상황상 불가피하게 징병제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데 그 의무는 남성에게만 부과되고 있다”며 “현역 및 예비역에 대한 보상 또한 없다시피 하다. 여성들도 남성들과 같이 일반병으로 의무복무하고, 의무를 이행한 국민이라면 남녀 차별 없이 동일하게 혜택을 주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그 와중에 경향에 전화했다가 고통받는 청원인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91148
친박 단체들의 참여 규모, 친박 세력이 이 청원을 이용하여 문재인 정부를 얼마나 흔들 수 있는지 분석: 없음
청원의 내용이 우리 나라에서 가능한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분석: 없음
왜 친박 단체가 이 청원과 엮여야 하는지 개연성 제시: 없음
결론: 노룩글쓰기 전에 취재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