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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참석자인 조원진 최고위원은 <한겨레21>과 전화 인터뷰에서 “본격적으로 모인 것은 한 달 전쯤이다. 매일 모인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또 “서청원 의원을 중심으로 정갑윤, 원유철, 정우택, 홍문종, 최경환, 유기준, 윤상현 의원이 고정 멤버다. (모임의) 결론은 이정현 대표를 통해 청와대에 전달한다”고 말했다.
즉 적어도 10월25일 이후 매일 이들 9인회가 모여 정국 대처 방안을 의논하고, 이를 이정현 대표가 청와대에 전달한다는 것이다.
9인회의 축인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의원 등은 지난 4월 총선 공천을 앞두고 서 의원의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김성회 전 의원을 윽박질러 이를 철회하게 한 전력이 있다. 총선 패배 뒤엔 당 혁신을 정면 가로막기도 했다.
(후략. 전문 출처 기사 참조)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202172803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