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파
밤사이 기온은 영하로 한없이 내려가서
뉴스는 첫 한파라고 보도 해 주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일상의 생활이 힘들어지는
안타까운 민초들이 주변에 발생한다 합니다.
집안의 난방 온도가 너무도 낮아서 집안에서도
두꺼운 옷 이불을 덮어야 하는 이웃도 있습니다.
밤사이 온 눈 쌓인 날 이른 아침 이웃을 생각하면서
집 앞에 쌓인 눈 쓸어 길이 위험하지 않도록 살펴보고
내 가족 같이 이웃을 돌보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도 있습니다.
뉴스에서 들리는 이야기로는 힘든 삶을 이기지 못하거나
추위를 이기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웃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인 민초들 모두
피부로 느끼는 즐거운 행복한 날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추위가 빨리 풀려 우리들의 민초들이 어려움을 덜어주었으면 합니다.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볼 가치가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우리 모두 추위 잘 이겨내기를 희망합니다.
밤사이 닥아 온 첫 추위 잘 견디고 감기 들지 않도록 해서
민초들 모두 건강하게 오늘을 극복해 가기를 희망합니다.
첫 한파를 맞으면서 행여나 걱정이 되어 집안에서
가볍게 아침 운동을 하면서 생각해 보니 추위가 시작되면
자연현상을 주시하고 스스로 조심하며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옛 어른들의 말씀에 꽃들이 가득한 천당보다 흙탕물 가득한 어려운 세상이라도
현 세상살이가 좋다 그래서 살아갈수록 재미와 즐거움과 행복이 있다고 합니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태어나면서부터 스스로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갈 권리 의무
책임 용기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고 관리를 잘하면 백년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옛 어른들의 말씀에는 인간 모두의 행복은 스스로의 손에 늘 주어져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 갖고 싶은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어느 시인이 말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민초들께서도 스스로 행복을 만들며 삶의 보람을 느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