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지구가 생기고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면
생명의 창조라고 할 것이고 세상 모든 생명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장 존엄하고 귀한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있는 어느 다른 위대한 발명품이나 발견보다 아주 작은
곤충의 생명을 대신 할 수 없기에 존엄과 귀함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 수많은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말하는 의견들 중 하나를 예를 들면
세상에서 가장 가시가 날카롭고 거칠어서 맹수들도 혀를 내두르는 오소리도
자기가 낳은 새끼의 가시를 가리키며 하는 말이 이렇게 고운 털이라고 한답니다.
자신의 새끼를 귀하게 생각하고 새끼를 정성으로 기르는 것은 들짐승이나
인간들도 귀중한 생명을 지키려는 어미들의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누구에게나 하나뿐이고 무엇보다도 귀한 것이며
그 생명을 잘 지키는 것은 본인이 가진 본능입니다.
세상에 와서 주어진 의무 종족을 번식 시키는 것도
주어진 의무를 잘 지켜나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귀한 생명을 지키는 것 스스로 생각하면 작은 일이라 할 수 있지만
한번쯤 눈을 들고 조금 멀리 바라보면 인류의 존재와 관계가 있습니다.
요즈음 과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지구상에서 그동안 생존해 오던 수많은 종류의
생명체들이 인간의 실수로 또는 자연의 변화나 오염으로 멸종이 된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아주 큰 걱정을 담아 말하기를 세상이 사회구조가 이대로 간다면
멀지않은 어느 순간에 인간도 그러한 최후를 맞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지키는 일이 생각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사람들은 아직 그러한 현상을 잘 느끼지 못해서 더 염려가 된다고 합니다.
들리는 이야기는 인간들의 세상살이에서 귀한 생명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이유는 접고 생명은 귀한 것 하나뿐인 것 함부로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사람 또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은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존귀한 것임을 알고
서로가 잘 지켜주고 지킴을 받아 처음부터 주어진 생명을 다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바라는 것은 참으로 살기 좋은 즐거운 세상이라는 뉴스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