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문득 떠올라 가슴에 너무 와 닿아서 한번 더 읽어보고 싶은 시가 있는데 제목을 까먹었습니다.
시는 중학교나 초등학교 때 교과서 에서 읽은 걸로 기억하니 (현재 고3 입니다.) 아마 유명한 시인께서 쓰신 시인 것 같습니다.
내용은 대충 기억 나는 것만 적자면 햇볕에만 있어 본 사람보다 그늘에 있어본 사람이 나는 더 좋다 라는 내용이였고
의미는 너무 행복과 기쁨만 아는 사람보다 아픔을 겪어본 사람이 더 좋다라는 의미를 가진 시였습니다.
몇개월간 내용과 의미만 생각하다 갑자기 한번 다시금 읽어보고 싶은데 도저히 찾을 수 가 없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부디 꼭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