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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은게 맞나? 아니면 꿈을 꾼건가?
뺨이 얼얼 하니 맞은게 맞나봅니다.
뭐야 잠버릇인가? 아니 지난 8년간 이런경우는 없었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려 와이프를 쳐다보는데
방귀 뀐놈이 성낸다고 오히려 날 죽일듯이 노려 봅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혐의점을 찾아봅니다.
술집에 가지도 않았고 비자금은 들킬리 없음. 몰래 산 스팀머니도 딱히 문제 없을듯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갑자기 어이가 없고 분노가 치밀어 항의를 하니 이윽고 돌아오는 답변
"니가 내 꿈에서 바람 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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