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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게시물ID : lovestory_80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4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8 11:51:25
이사
 

봄가을에는 살던 집에서 더 낳은 집이나
새로 집을 짓고 이사를 하는 시기랍니다.
 

예전에 어른들은 새로 선택하는 집의 방향이 남향이기를 원했고
가능하면 대문은 동쪽인 집을 대부분 선호하고 원했다고 합니다.
 

대문이 동쪽이기를 원한 것은 아침의 새로운 기운이 일찍부터
집안으로 대문을 통하여 가득 들어오기를 원하는 마음이었고
집이 남향인 것은 종일 햇빛 잘 드는 집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난방이 큰 문제로 땔감 구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면 하루 종일 집안이 따뜻하고 밝기 때문에 그랬답니다.
 

요즈음 집을 선택하는 기준이 예전과 많이 다르지는 않지만
젊은이들의 집 선택은 주변 환경을 많이 살핀다고 합니다.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얼마나 크고 있는지 출 퇴근으로 오고갈 때
교통 상 불편은 없는지 지하철은 가까운지 오락 시설 극장 카페 등이
가깝게 있는지 생필품구입에 불편함 등을 살펴 집을 구한다고 합니다.
 

예전과는 달리 개인 독립 주택 보다는 공동 주택이 젊은이들에게는 관심 대상이고
다른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인지 아이들 교육과는 특별한 문제가 없나 살핀답니다.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요즈음 이사는 옛날 수레에 싫고 이사하던 시절과는
완전히 달라서 이삿짐센터에서 포장과 정리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준답니다.
 

개인 생활을 중요시하는 요즈음 젊은이들은 일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이사에
옮기기 불편한 가구나 전자제품은 고정으로 갖추어진 집을 선호한답니다.
 

평생을 한 집에서 이사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온 옛날 어른들에게는
요즈음 젊은이들의 모습이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 질 것입니다.
 

아침에 이삿짐센터 사람에게 열쇠를 넘겨주고 직장에 출근했다가
오후 퇴근하면 다 해결되어있는 방법을 선호하는 세상입니다.
 

요즈음이사는 어찌 생각하면 참으로 쉽고 간단하지만
아직도 어른들은 이사에 대하여 생각이 참으로 많다고 합니다.
 

어른이나 젊은이나 이사 후 하고자 하는 일들이 성공적이기를 기원하면서 이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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