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엄마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엄마는 천사라고 부르고
더러는 하늘가신 엄마더러 천사가 되었다고도 하며
동서양 모든 엄마 살아도 하늘나라 가서도 천사라 합니다.
이처럼 세상 모든 엄마는 자식을 위하는 일이라면
자신 모든 것 희생하면서 가장 헌신적인 사랑을
일방적으로 조건 없이 무한정으로 쏟아냅니다.
어릴 적 생각으로 천사는 이야기 속에 있는
영화 속이나 그림 속에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반 보통 사람 보다 많이 살아온 어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고 경험까지 들어보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자신을 희생하는 천사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곧잘 하는 말 중에 모든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새삼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엄마라는 존재를 모르고 사는 몇몇 사람들이게도
엄마는 동경의 대상이고 그리움의 대상이랍니다.
남의 엄마를 생각하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감격하기도 반갑기도 고맙기도 그립기도 하답니다.
세상은 모든 엄마로 인하여 발전하고 엄마가 있어
사는 것 같은 세상이 되고 살맛이 솟는 다고합니다.
어린이들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엄마 이야기 중에
엄마를 기다리지 않고 그리워하지 않는 이야기 없으며
자신이 낳은 엄마가 어린이를 미워하는 엄마는 없습니다.
세상의 엄마는 엄마 그 자체로 모든 자식들의 천사이고
세상의 어느 것 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 귀한 존재입니다.
엄마 손맛 음식 엄마가 만든 의복 엄마 만든 그 무엇이든지
사람이 살아가는 이 세상 어디에서나 가장 빛나는 것들입니다.
안타깝게도 벌써 엄마가 하늘로 가신 사람들은 높은 하늘을 우러러보고
다행히 엄마가 곁에 계시는 사람은 오늘 엄마에게 웃음으로 마음 편히 해드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