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오유인입니다.
제가 어제 벼룩시장을 다녀왔는데 말이죠?
날씨는 더웠지만 참 재미있었습니다. 오징어들.. 죄다 아름답구요...ㅋ..
그런데 집에와서 쉬는중에 제 친구도 다른 오유인을 따라서 벼룩시장에 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
얘는 오유를 가끔 제가 링크를 보내줄때마다 보는 녀석입니다.
근데 벼룩시장에서 한정판을 건졌다며..ㅠㅠ
저에게 엄청 찡찡대며 글을 올려달라고 하기에 제가 꾸역꾸역 글을 씁니다.
[니가 쫓아간 오징어한테 쓰라고하면되자나ㅠㅠㅠㅠㅠㅠ]
소이캔들은 워낙 판매자가 많았던터라.. 글을 찾아봐도 판매자 홍보글을 못찾겠어요 ㅠㅠ
없는것같아요 ㅠㅠ
캔들 디자인은 이러합니다!!
심지는 나무로 되어있구요.
불을 붙이니 나무가 너무 빨리 타서 심지가 잠수함과 동시에 금방 꺼져버린다고 하네요.
심지가 계속 잠수해버려서 좀 파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카톡으로 이 아이를 살려냈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른지 몇분이 되지 않아
심지 주변으로 씽크홀이 생기며!!!... 아래로 막막!! (속이 비어있던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로 카톡아이디나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친구에게 토스하겠습니다~
보고싶어요 판매자분. 저 그만시달리고싶어요.
제발 판매자분 나타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