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법이라는 법자체가 미워집니다 시민들의 교통을 불편하게 한다고 시위대를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연행해갈수있나요 집회를 신고해야하는 것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집회가 열리는 것을 방지하기위함이 아니었나요 국가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집회를 국가의 허락내에서 해야하나요 너무나도 슬픕니다 정말 법이란게 우리를 보호하기위해 있는 줄 알았는데 결국 우리를 찌르려는 칼이 되는듯해 슬픕니다 진정 그들을 도와주고싶습니다 먼저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이들이 연행된것을 보고 겁먹고 한걸음 뒤로 물러서려하지않겠습니다 정부의놀음에놀아나지않겠습니다 5월 18일에 하필 시리도록 슬픈 그 날에 ..그런 일이..눈물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