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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멋
게시물ID : lovestory_80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3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6 11:48:30
예술과 멋
 

흘러간 시절 동네 젊은이들이나 멋을 좀 아는
남성들이 가장 자주 들리는 곳은 이발관이었는데
요즈음은 이발관 찾기가 쉽지 않은 시절이 랍니다.
 

한편 공주 또는 자칭 타칭 멋쟁이 라는 여성들도
동네 미용실을 자주 찾았는데 요즈음 미용실은
사교의 장 역할을 한다며 강남으로 간답니다.
 

강남의 멋쟁이들이 모여드는 이름난 어느 숍은
며칠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서비스 받을
차례가 오지 않아 이름난 누구를 줄로 대기도 한답니다.
 

세월은 흘러 미장원이고 이발관이던 구시대 유물은 가고
최첨단 기술이라 자랑하면서 그들은 이용 미용 기술을
예술가들이 펼치는 뷰티 예술이라 말하며 자랑합니다.
 

사실은 숍에서 서비스를 한번 받고 나오는 사람을 보았더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오는 것을 본 일이 있습니다.
 

집안의 젊은 여성이 유명 숍에서 서비스를 받고 나왔는데
다른 사람으로 변장 한 것처럼 느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직접 본 젊은 여성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환성을 지르며 그곳 강남 숍으로 달려가려 할 것입니다.
 

세상이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이처럼 이 미용 기술이
사람을 몰라보도록 만들 수 있으니 세상은 참으로
세심한 곳 까지 발전 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여자들이 예뻐지고 싶은 것은 시대를 초월하여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고 죄가 아니라고 합니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미모를 무기로 하여 세상의 흐름을
자신이 뜻하는 대로 바꾼 여성들이 참으로 많았었습니다.
 

시내에 나서면 특히 젊은 여성들의 외모가 눈에 뜨이게 변하여
어느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때도 자주 있습니다.
여성의 미모가 세상을 바꾼다니 오늘을 사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무죄로 판결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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