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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0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발적백수.★
추천 : 3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6 00:46:13
늘 혼자 여야 했지
그렇게 잠시 찾아올
다른 누군가의 사랑하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내겐
가슴 따듯했었으니까
그래서 난 더 고독해지려
했나봐 나도 날 모른채
고독을 맞이해야 했으니까
그런데 이젠 느껴지네
내 바램이 고독이 아녔음을
이제서야 알아 후회한다
더이상 고독은 싫어
너무 싫어
함께 있어줘요
영원히 떠나지 않을 거란
기대라도 내게 줘요
그럼 내가 찾아볼게
고독이 아닌 다른 모든
그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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