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해줍시다. "서울진보연대"
12월3일(토) 오후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근처, 새누리당 당사
모이자고요.
그동안 광화문만 갔었는데, 여의도 쪽이 의미가 훨씬 커겠더군요.
청와대 앞에서 귀를 막고 있는 사람에게 소리지르면, 뭐합니까?
저는 광화문에 모두 몰려드는 것이 우려됩니다.
집회를 자세하게 생중계해주는 방송사가 거의 없고
"시민발언" 내용을 방송해주는 곳은 전무 합니다.
저는 이것을 "의도치 않은 광화문의 함정" 이라고 보는 이유입니다.
이제 국회에 출근한 사람이 없는 휴일 이라도,
상징적으로 다른 곳에서 시위를 해야 합니다.
3권 중에서 정부는... 이제 됐다고 봅니다.
국회와 법원(검찰)으로 모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