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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0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안녕
추천 : 19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8/20 16:42:28
안녕하세요..?
걍 평범한 회사에 평범한 사무실에서 근무하구있는 25살먹은.. 여직원인데..요..
작년에 일하던 회사에서 즐겨찾기 되어있던 이곳을 우연히 들어오게되고..
그때부터 꾸준한 눈팅유저가되어 -.-;;;
지굼까지 보고있었어요..
작년말에 옮긴 이 회사는 매일 12시간 근무에 바쁜곳이라..
딴짓할 시간이 없는뎅..
요즘 일이 좀 한가해서 한달여간을 계속
여기서 살다시피 하고..
창줄여서 보고 또 보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마약중독처럼 5분에 한번씩 인터넷 창 열어서 보고
메일에서 파일받을때 몇초동안 또보고~~
이러다가..
오늘 제 담당.. 차장님이..부장님께서 너 딴짓한다고 머라하라고 ㅠㅠ
성격나올까봐 직접 말못하겠다고..하셨다고
눈치것 놀아라..구 하신말에
아..내가 이럴대가 아니구나..
입사했을때 포부는 다 어디로갔나..싶어서
차단사이트에 등록해봤는데 소용없고 -.-;;
그냥 의지적으로 안들어오려구요..
물론 점심시간에나 머 그럴땐 들어오려하는데
여기가 중독성이 있어서 ... ㅡ.ㅡ;;;; 자주들어오면 안될거같애요
여러분..
고마웠습니다
하루하루 답답한 날들에 빛 같은 존재였어요...
그냥 이런글 써보고싶었어요 ㅋㅋㅋ 왠지모르게 ㅋㅋ
가끔씩은 들어올께요 여러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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