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 자는 모습이랍니다.. 하아..;;;;;
포피츠(일명 스피츠+포메!) 아가들인데 한넘은 남자아이 한넘은 여자아이 ㅋ
근데 자는 모습이 너무 똑같아요 ㅎ
문제는.. 저도 이러고 잔다능..하아.....
이 아이는 겨울이!!성별:남! 근데 성격은 점점더 여자애같아 지네요 ㅎㅎ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성견이 되었는데.. 아직도 하는짓은 아가 같아요~
징징대기 최고!
이아이는 봄이! 성별은 여아! 하아....
근데 저희집 애들은 아마도 성격이 뒤바뀐듯... 누가 여자앤지..
이녀석이 젤 좋아하는게 오빠 등위에 올라타기!
괴롭히기! 먹기!
저희집 젤 엉망 만들면서 뛰어댕기는 이제 8개월되가는 말썽꾸러기 입니다~
자는 모습이 ㅎㅎㅎㅎㅎㅎ;;; 똑같지 않나요;;;;;
하아.. 역시나 같은 자세로 컴터방 제 의자 밑에 널부러지신 우리 봄이녀석... 저렇게 자는주제에 코도 골고
가끔 심심하면 입맛도 다셔요 ㅋㅋ
자는것만 보면 둘다 천사들인데.. 깨어있을땐 집안에 악마 두마리!!!!!!!
난리 법석이랍니다!
봄이가 잠들기전 겨울이를 부르는 포즈입니다..데헷!★
녀석이 맨날 오빠를 저렇게 꼬셔서 흥분(?) 시켜놓고는! 겨울이가 뽀뽀라도 할라치면 앙칼지게 한번 물어주고!
다시 잡니다.........;;;
하아.......
너란뇬.. 차도개.... 차가운도시개... 하아..
그리고 마지막사진은 남편님과 나란히 누워자고 있는 봄이 !!!!
저렇게 자다가 시끄럽거나! 너무 밝거나! 그러면 침대에서 내려와 냉장고옆에가서 살포시 누워요 ㅎㅎ
가끔 저렇게 자다가 목이 꺾이진 않을까 싶을정도로 기괴한 모냥새로 자기도 하지만 ㅋ
역시 제눈엔 너무 예쁜 아가들입니다~^ㅡ^
갑자기 잠이 너무 안와서 ㅜㅜ
우리 아가들 사진보다가 올리게되었네용 ㅎ
음.... 우리 오유분들은 그럴리 없지만..
가끔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그런분들이 계세요.
"어머! 강아지 너무 이쁘다~ 개 종이 뭐예요??"
"아 스피츠랑 포메 믹스견이예요~"
이렇게 대답하면
" 아.....믹스구나.....어쩐지 포메같진 않더라 꼬리가 말렸네~"
"아... 어쩐지 크더라, 포메는 저렇게 안크지"
"아 ... 어쩐지 포메라고 하긴 좀 얼굴이 못났더라..."
이런분들 계시구요..
가끔은 포메인줄 알고 만지시려다 믹스라는 말에
"그럼 싸겠네요~ 화이트 포메는 너무 비싸지 맞아맞아"
이러고 그냥 가시는 분들도 계셔요...
믹스든 아니든 제눈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이예요~
모든 반려견들을 키우는 견주님들도 그리 생각하실텐데..
너무 쉽게 상처되는 말은 삼가해주셨으면해요~
잡설이 길어졌지만.......
여튼, 다들 굿새벽되세요~
마무리를 어케하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