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누구하나 붙잡고 하소연하면서
나힘들다. 정말힘들다. 너무 외롭고 힘든데 오늘하루만 내 생떼 들어줄래?
하면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하고싶은뎅...
자취한지 벌써 9년째.. 티비속 칭구들이랑 짠하면서 마시는게 몇번째인지 모르겟다 ㅠ
내 이뿐 고양아~~ 너는 엄마맘아니... 엄마는 오늘 아주아주 속상했쩜..
오늘도 고냥이랑 한잔 짠~~~~
티비속의 이쁜언니랑 한잔 짠~~~~~~
하 ㅠㅠ 정말 그냥 암생각없이 주저리 주저리 말할수있는... 술친구가 필요하다 ㅠㅠㅠ
술게계신 님들아~~~ 한잔할래여~~~~~?ㅠㅠ 짠!!!